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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이재명, 13일 대선 후보 공식 등록… 팬데믹 전문가·청년이 대리 접수

등록 2022-02-12 19:34수정 2022-02-12 22:4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즉석연설을 마친 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즉석연설을 마친 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는 13일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한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국제보건·팬데믹 전문가’인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와 청소년·청년 활동가인 남진희 광주 공동선대위원장이 대리 접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차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경없는의사회 등에서 보건의료 위기 대응에 대해 연구한 국제보건 전문가로 지난 4일 선대위에 영입인재로 합류했다. 남 위원장은 광주고등학교학생의회 의장으로 활동한, 만 18살 생애 최초 투표자다. 선대위는 이 두 사람이 후보 등록 대리접수자로 나선 데 대해 “코로나19 방역과 민생 개선의 필요성, 청소년·청년과의 소통 강화 등 선대위의 의지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오는 15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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