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리얼미터] 윤석열 42% 이재명 39.5% 오차범위 내 접전

등록 2022-02-28 10:59수정 2022-02-28 11:29

안철수 8.6% 심상정 1.8%
20대 대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20대 대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선을 아흐레 앞두고 여전히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27일 전국 유권자 2052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2%포인트)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39.5%, 윤석열 후보는 4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1주일 전 조사와 견주면, 이재명 후보는 1%포인트 떨어졌고, 윤석열 후보는 0.1%포인트 올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지난 주보다 1.8%포인트 오른 8.6%,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0.8%포인트 떨어진 1.8%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서 ‘부동산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후보’를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가 38.6%, 윤석열 후보가 33.8%를 기록했고, 안철수 후보가 8.5%, 심상정 후보가 3.8%를 나타냈다. ‘사회적 공정과 정의라는 가치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윤석열 후보가 38.5%, 이재명 후보가 32.3%를 나타냈고, 안철수 후보가 13.2%, 심상정 후보가 8%를 나타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응답은 44.2%로 지난 조사 때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부정평가 응답은 51.4%로 지난 조사 때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임의걸기(RDD)로 무선(95%)·유선(5%) 표본을 추출해 전화면접(40%)과 자동응답(60%) 방식으로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김건희 고모가 ‘벼락맞을 한동훈 집안’ 글 올려”…친윤-친한 진흙탕 1.

“김건희 고모가 ‘벼락맞을 한동훈 집안’ 글 올려”…친윤-친한 진흙탕

감사원, ‘형사책임 소명’ 경호처에 넘겨…‘유령관저’ 수사 불가피 2.

감사원, ‘형사책임 소명’ 경호처에 넘겨…‘유령관저’ 수사 불가피

박지원 “윤석열 부부 폰은 ‘다이아몬드폰’…검찰, 증거인멸 방관” 3.

박지원 “윤석열 부부 폰은 ‘다이아몬드폰’…검찰, 증거인멸 방관”

[단독] 윤, 휴장한 군 골프장 열어 라운딩…‘안보휴가’ 해명 무색 4.

[단독] 윤, 휴장한 군 골프장 열어 라운딩…‘안보휴가’ 해명 무색

한동훈 “제2의 명태균 나오지 않게 할 것…국민께 죄송” 5.

한동훈 “제2의 명태균 나오지 않게 할 것…국민께 죄송”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