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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이재명 후보 손 흔들며 “통합과 화합의 시대 열어달라”

등록 2022-03-10 04:07수정 2022-03-10 04:1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10일 새벽 입장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집을 나서고 있다. 성남/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집을 나서고 있다. 성남/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축하를 전하며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전했다.

이 후보는 10일 새벽 경기 성남시 분당 자택을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지지자들에게 손들어 인사한 뒤 차량에 올랐다. 이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 도착한 이 후보는 당사 앞에서 기다리던 지자들과 만나 악수로 인사한 뒤 기자회견장으로 향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높은 투표율로 높은 민주의식을 보여준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집을 나서고 있다. 성남/김명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집을 나서고 있다. 성남/김명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태운 차량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도로에서 한동안 대기한 뒤 민주당 당사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태운 차량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도로에서 한동안 대기한 뒤 민주당 당사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새벽 이재명 대선후보를 만나기 위해 서울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새벽 이재명 대선후보를 만나기 위해 서울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10일 새벽 이재명 대선후보를 만나기 위해 서울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10일 새벽 이재명 대선후보를 만나기 위해 서울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며 패배를 선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며 패배를 선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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