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7일 오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의 마중을 받으면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7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려고 했지만 고이치 대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김은혜 당선자 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접견이 이런 사정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앞서 윤 당선자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의 예방을 받은 바 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