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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리얼미터] 윤석열 국정수행…‘잘할 것’ 50.4%, ‘잘 못할 것’ 45.3%

등록 2022-04-11 09:59수정 2022-04-11 10:54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0일 오후 초대 내각 장관 후보자 8인을 발표한 뒤 서울 종로구 통의동 20대 대통령직인수위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0일 오후 초대 내각 장관 후보자 8인을 발표한 뒤 서울 종로구 통의동 20대 대통령직인수위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국정 수행 전망에 대해 50.4%가 ‘잘할 것이다’고 응답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2518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8일까지 윤 당선자가 취임 뒤 국정 수행을 잘할지 물은 결과(95% 신뢰 수준, 오차범위 ±2%포인트),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50.4%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45.3%였다.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지난주와 견줘 1.6%포인트 올랐다. 윤 당선자의 국정 수행 긍정 전망은 대선 직후인 3월 2주차 52.7%→3월 3주차 49.2%→3월 4주차 46%로 떨어졌다가 지난주 48.56%를 거쳐 50.4%로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는 응답자 가운데 43.2%가 ‘잘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주보다 1.6%포인트 낮아졌다. ‘잘 못한다’는 부정평가는 53.2%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40.4%)-더불어민주당(39.9%)-국민의당(6.3%)-정의당(3.7%) 차례였다.

리얼미터 조사는 임의 걸기(RDD)로 무선(97%)·유선(3%) 표본을 추출해 자동응답(100%) 방식으로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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