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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친문’ 홍영표 “이재명, 당이 원해 출마했다는 것은 거짓말”

등록 2022-06-08 11:15수정 2022-06-08 17:55

“당의 70∼80%는 반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친문재인계(친문계) 핵심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이재명 의원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당이 원해 출마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8일 <문화방송>(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한 인터뷰에서 “제가 알기로는 당의 70∼80%는 (이 의원의 출마를) 반대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인천 부평을 지역구 의원인 홍 의원은 “인천시당에 국회의원들이 한 10명 있는데, 그 중 ‘인천으로 이 의원이 와야 한다’며 성명을 내자는데 4명만 (참여)했다”며 “나머지는 반대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지난 6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 결과를 분석해보면 우리가 패배했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이재명 의원의 인천 계양,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출마”라며 6·1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홍 의원은 “전략공천위원회에서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하는 것에 대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해 컷오프까지 시켰다”며 “그것이 하룻저녁에 뒤집혔다”며 지방선거 공천과정에 대한 조사를 촉구한 바 있다.

홍 의원은 이 의원의 8월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에 대해 “본인이 판단할 문제이기 때문에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민주당이 이 상태로 지속한다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며 “반성과 쇄신, 혁신 이런 것들을 위해 내가 앞장서야 하겠다는 생각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조윤영 기자 jy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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