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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이해찬 전 대표 회고록 출판기념회, 야권 인사 집결

등록 2022-10-17 17:46수정 2022-10-17 17:54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왼쪽)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자신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왼쪽)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자신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자신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요즘 흘러가는 모습이나 앞으로 전망해 보면 걱정이 많지만 전 믿음과 희망을 갖는다”며 “우리는 더 어려운 시기도 슬기롭고 치열하게 극복해 온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때론 퇴행의 시간을 겪기도 하지만 역사는 진보해 나간다는 확신을 (이 전 대표의) 회고록에서 보여준다”고 축전을 보내 출간을 축하했다.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김원기·문희상 전 국회의장, 한명숙·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민주당의 원로와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총 567쪽에 이르는 책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는 최민희 전 의원이 묻고 이해찬이 답하는 문답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양숙 여사(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권양숙 여사(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봉규 선임기자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봉규 선임기자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 전 대표 부부, 권양숙 여사, 한명숙 전 국무총리. 김봉규 선임기자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대표의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 전 대표 부부, 권양숙 여사, 한명숙 전 국무총리.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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