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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이탈표 색출’ 민주 강성당원 기류에 최강욱 “바람직하지 않아”

등록 2023-02-28 10:21수정 2023-02-28 17:03

이재명 체포동의안 이탈표 관련
“당 분열 유도하는 이들 박수칠 것”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이나 기권 등의 표결을 한 의원들을 색출해야 한다는 일부 강성 당원들의 기류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28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표결이) 끝난 뒤 격앙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 심정이야 충분히 느낄 수 있다”며 “이것이 특정인들에 대한 명단 공개나, 확인으로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전날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민주당 내 이탈표가 대거 쏟아지자, 일부 강성 당원들은 비주류 의원들의 이름이 올라간 ‘공천 살생부’를 돌리기도 했다.

최 의원은 “어제 일부 에스엔에스에서 돌고 있는 명단을 봤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분이 그랬을까 싶은 분들도 많이 포함돼 있었다”며 “조금 감정적인 부분은 차분히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살펴봐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반발표가 나온 배경이 무엇이냐’는 사회자의 물음에는 “차기 공천을 생각해서 현 지도부로는 내가 계속 정치를 하는 것이 위험하겠다고 걱정한 분들이 이번에 나선 거라면, 당의 분열을 유도하거나, 염두에 두는 사람들이 볼 때 박수를 칠 일이 될 것”이라며 “그 정도까지는 아닐 거라고 믿고 싶다”고 덧붙였다.

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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