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1000원 학식’ 받은 김기현…떨어진 MZ 지지율 공략 나서

등록 2023-03-28 09:59수정 2023-03-28 13:09

경희대 학생식당서 ‘1천원 아침밥’
“학식 관련 정부 지원 방안 살필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푸른솔문화관 학생식당을 찾아 ‘1천원 아침밥’을 먹으며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푸른솔문화관 학생식당을 찾아 ‘1천원 아침밥’을 먹으며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학생식당을 찾아 ‘1천원 아침밥’을 먹으며 청년층 공략에 나선다.  

1천원 조식은 정부와 대학본부, 생활협동조합이 식사 비용을 나눠 부담해 운영된다. 고물가 속 대학생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정부 정책이다. 경희대는 지난 13일부터 1천원 조식을 제공 중이다. 

김 대표는 이날 학생 대표단 등과 1천원 조식을 함께하며 애로 사항을 듣고 대학가 학식 관련 정부 지원 확대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당에서는 김병민 최고위원과 박대출 정책위의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양수 의원 등이 함께 한다. 

당 차원의 이번 대학 방문은 최근 하락세인 MZ세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앞서 장예찬 청년최고위원과 김 최고위원은 지난 24일 대통령실 청년 행정관·고용노동부 관계자들과 함께 MZ세대 노동조합과 치맥 회동을 하며 69시간 근로제 개편에 대한 정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위법 없으니 넘어가자?…가족 논란 ‘어물쩍’ 윤·한 판박이 1.

위법 없으니 넘어가자?…가족 논란 ‘어물쩍’ 윤·한 판박이

‘순직자 예우’ 강조한 한동훈에 의문이 든다…채상병 특검법은? 2.

‘순직자 예우’ 강조한 한동훈에 의문이 든다…채상병 특검법은?

외교부 뒤늦은 ‘유감 표명’ 공개…항의성 초치 아닌 접촉 3.

외교부 뒤늦은 ‘유감 표명’ 공개…항의성 초치 아닌 접촉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임기만료 전역...임성근 무보직 전역 수순 4.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임기만료 전역...임성근 무보직 전역 수순

[영상] 특별진단: “이재명 유죄 나올 때까지 기소, 이게 정의인가” 5.

[영상] 특별진단: “이재명 유죄 나올 때까지 기소, 이게 정의인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