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일인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진 후보와 당직자들이 TV 개표 방송을 기다리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11 공동취재사진 연합뉴스
11일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 보인다.
개표가 66.60% 진행된 밤 11시25분 현재 진 후보는 득표율 60.25%(9만7367표)로, 35.80%(5만7861표)를 얻은 김태우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