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던 정형근 “직불금 명단 제출하겠다”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26일 오전 국회 ‘쌀 소득 직불금 국정조사특위’에서 쌀 직불금 수령자 명단 제출을 거부해 회의가 정회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후 기존 입장을 바꿔 “쌀 직불금 수령자 105만명의 신분과 직업이 적힌 명단을 감사원에 송부하겠다”고 밝혔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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