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3월 13일 충청·강원 4·11 총선 이모저모

등록 2012-03-12 21:58수정 2012-03-14 15:59

‘청와대 정책실장’ 대 ‘귀농농부’
○…충북 충주시 선거구에서 야권연대에 따라 민주통합당이 무공천하는 대신 단일후보를 내기로 한 통합진보당은 충주 선거구에 귀농 청년 후보 김종현(33)씨를 내정했다. 김씨는 산업자원부 장관, 대통령실 경제수석 비서관 겸 정책실장 등을 지낸 뒤 보궐선거로 충주에 입성한 ‘엠비의 복심’ 윤진식(66) 새누리당 후보와 맞서게 된다. 김씨는 귀농 뒤 사과·복숭아 농사를 지으며, 청소년 공부방 등을 운영해왔다.

이상민-송석찬 당 바꿔 ‘한판’
○…민주통합당의 대전 유성지역구 문용옥 예비후보는 12일 “정권 심판을 이루기 위해 당 결정에 따르겠다”며 공천무효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공천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송석찬(60)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자유선진당에 입당했다. 이에 따라 대전 유성에서는 이상민(민주당), 송석찬 예비후보가 당적을 바꿔 대결하게 됐으며, 새누리당은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을 공천했다.

대전 김창수 후보도 ‘유권자 펀드’
○…김창수(57·무소속)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12일 유권자 펀드를 개설하고 16일까지 1억원을 목표로 모금에 들어갔다. 펀드에 투자한 유권자들은 6월15일 이전까지 원금과 연이율 6.0%로 계산한 이자를 더해 돌려받게 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