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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총선 경쟁률 3.7 대 1

등록 2016-03-25 22:24수정 2016-03-26 00:55

최종 집계…19대보다 높아
사전투표 4월8~9일 실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입후보자 경쟁률이 3.7 대 1로 최종 집계됐다. 2012년 19대 총선 경쟁률(3.6 대 1)에 견줘 약간 높은 수준이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를 보면, 오후 6시까지 등록을 마친 국회의원 후보자는 전국 253개 선거구에 944명이다. 광역시도별로는 광주가 5.4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남(5.2 대 1), 세종(5 대 1), 전북(4.7 대 1)이 뒤를 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2.6 대 1)이었고, 다음이 제주(3 대 1), 대구(3.2 대 1) 순이었다. 서울은 49개 선거구에 205명이 등록해 4.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식 선거운동은 31일부터 4월12일까지 13일간 펼쳐지며, 사전투표는 다음달 8일부터 이틀간 실시된다.

이세영 기자 monad@hani.co.kr

▶선관위 시도별 후보자 등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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