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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한 장의 다큐] 내 한 표의 소중함

등록 2016-04-08 19:12수정 2016-06-27 14:23

나흘 앞으로 다가온 20대 총선, 후보들마다 자신을 뽑아달라고 열변을 토하며 유권자들 앞에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조아린다. 환호하고 박수치는 유권자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대접받는 시간일 것이다. 총선 결과가 나오고 당선된 이들이 다시 국회로 들어간 뒤에도 유권자들이 이렇게 환호하고 박수칠 수 있으려면, 당선된 뒤에 돌아서서 국민은 나 몰라라 하고 자신들의 배만 불리려 이전투구를 벌이는 후보보다는 진정으로 나라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기권 없이 행사하는 나의 한 표가 나와 내 가족의 삶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당진/이정아 기자 <A href="mailto:leej@hani.co.kr">leej@hani.co.kr</A>
나흘 앞으로 다가온 20대 총선, 후보들마다 자신을 뽑아달라고 열변을 토하며 유권자들 앞에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조아린다. 환호하고 박수치는 유권자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대접받는 시간일 것이다. 총선 결과가 나오고 당선된 이들이 다시 국회로 들어간 뒤에도 유권자들이 이렇게 환호하고 박수칠 수 있으려면, 당선된 뒤에 돌아서서 국민은 나 몰라라 하고 자신들의 배만 불리려 이전투구를 벌이는 후보보다는 진정으로 나라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기권 없이 행사하는 나의 한 표가 나와 내 가족의 삶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당진/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토요판] 한 장의 다큐
나흘 앞으로 다가온 20대 총선, 후보들마다 자신을 뽑아달라고 열변을 토하며 유권자들 앞에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조아린다. 환호하고 박수치는 유권자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대접받는 시간일 것이다. 총선 결과가 나오고 당선된 이들이 다시 국회로 들어간 뒤에도 유권자들이 이렇게 환호하고 박수칠 수 있으려면, 당선된 뒤에 돌아서서 국민은 나 몰라라 하고 자신들의 배만 불리려 이전투구를 벌이는 후보보다는 진정으로 나라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기권 없이 행사하는 나의 한 표가 나와 내 가족의 삶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당진/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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