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화환 받는 어기구 당선인. 어기구 후보 제공
충남 당진에 출마한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 김동완 새누리당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14일 오전 1시40분 현재, 98.3%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어 후보는 2만8231표를 얻어 40.7%의 득표율로 당선이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완 의원은 2만6613표(38.4%)를 얻었다. 대통령소속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거친 어 후보는 지난 19대 총선에서도 충남 당진에 출마했다 낙선했으며, 재도전 끝에 여의도에 입성한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