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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민주당 “다시 한번 국민 승리의 역사 써달라” 투표 호소

등록 2017-05-09 10:48수정 2017-05-09 14:01

박광온 공보단장 “80% 넘는 투표율 기대” 논평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투표가 이뤄지는 9일 “다시 한번 국민 승리의 역사를 써달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박광온 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이번 대선은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평소 대선과는 전혀 다른 역사적 의미를 갖는 대선”이라며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논평했다.

그는 “26%가 넘는 경이적인 사전투표에 더해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어서 80%가 넘는 투표율을 기대해본다”며 “압도적인 투표 참여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 힘을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은 14.1%로 집계됐다. 지난해 4·13 총선의 10시 투표율 11.2%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다. 2012년 18대 대선 때는 10시 투표율은 집계하지 않았으며, 9시 투표율이 11.6%, 11시 투표율이 26.4%였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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