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용 일침] 정치 선임기자의 현안 비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은 3차 회의였던 18일에도 실패했습니다. 추천위원들의 속개 요청이나 국회의 소집 요구로 회의가 열릴 가능성도 사실상 희박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후보 추천 무산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과연 공수처는 연내에 출범할 수 있을까요?
출연 : 성한용, 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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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용의일침. 2020년11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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