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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핵발전 위험에서 지구를 구하라

등록 2021-12-15 14:13수정 2021-12-29 14:33

2022탈핵대선연대 출범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카톨릭회관 강당에서 2022 탈핵대선연대 주최로 ‘2022탈핵대선연대 출범식 및 정의로운 전환 안전한 세상을 위한 탈핵 기자회견'이 열려 참석자들이 대형 지구 모형에 대선정책 제안 띠를 붙이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카톨릭회관 강당에서 2022 탈핵대선연대 주최로 ‘2022탈핵대선연대 출범식 및 정의로운 전환 안전한 세상을 위한 탈핵 기자회견'이 열려 참석자들이 대형 지구 모형에 대선정책 제안 띠를 붙이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녹색연합과 참여연대, 한국YWCA연합회 등 전국 64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2022 탈핵대선연대가 15일 출범해 대선 기간 탈핵의 시급성을 알리고 대선 후보와 차기 정부에 탈핵을 주요 정책 의제로 제도화할 것을 요구하는 활동에 돌입했다.

출범식이 열린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카톨릭회관에서 참석자들은 ‘위험한 핵발전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수단이 될 수 없다’며 ‘안전한 세상,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탈핵을 앞당기자’고 호소했다.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카톨릭회관 강당에서 2022 탈핵대선연대 주최로 '2022탈핵대선연대 출범식 및 정의로운 전환 안전한 세상을 위한 탈핵 기자회견'이 열려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카톨릭회관 강당에서 2022 탈핵대선연대 주최로 '2022탈핵대선연대 출범식 및 정의로운 전환 안전한 세상을 위한 탈핵 기자회견'이 열려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또 이들은 대선후보들에게 △신규핵발전 금지 및 조기 탈핵 법제화 △제대로 된 고준위 핵폐기물 관리정책 △핵발전 규제 강화 △핵발전 소재지역권한 확대 및 시민참여 제도화 △방사선 영향 피해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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