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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만리재사진첩] 오염수 방류 ‘째깍째깍’…“육상 보관하라”

등록 2023-08-12 21:02수정 2023-08-12 21:48

12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7차 전국행동’에서 참석자들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12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7차 전국행동’에서 참석자들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광복절 78주년을 앞두고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전국행동은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안전한 바다를 지키는 우리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7차 전국행동’ 집회를 열었다.

공동행동은 “오는 18일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오염수 해양 투기 관련 논의가 이뤄지고 일본 정부는 8월 말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것”이라고 관측하며 “오염수 해양 방류를 사실상 용인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 그리고 해양 방류 만을 고집하는 일본 정부를 향한 강력한 규탄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투기하지 말고, 육상에 장기 보관할 것”을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7차 전국행동’ 대회가 열리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2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7차 전국행동’ 대회가 열리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2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7차 전국행동’ 대회가 열리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12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7차 전국행동’ 대회가 열리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참석자들이 천으로 만든 거북이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참석자들이 천으로 만든 거북이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한 참가자가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펼침막을 들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한 참가자가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펼침막을 들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참석자들이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결사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참석자들이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결사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참석자들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참석자들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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