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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폭염, 누군가의 비명

등록 2012-08-03 18:41수정 2012-08-03 21:00

[토요판] GIS뉴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를 내리고 한동안 열대야가 지속될 것이라 예보했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를,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폭염경보’를 내린다. 폭염일수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 수를 말한다. 전국 45개 관측지점을 분석했더니, 2011년 지역별 폭염일수는 대구 29일, 전북 16일, 광주 13일, 경북 11일이었다.(관측지점이 2곳 이상일 때는 평균을 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폭염 대응 건강관리 매뉴얼’을 보면, 높은 열로 인한 스트레스는 사람의 건강을 위협한다. 특히 도시민 중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고층 거주자, 홀몸노인 등 노약자, 어린이(특히 설사·호흡기 질환자 등), 빈곤층, 만성질환자 등이 취약하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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