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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두려운 폭탄

등록 2012-08-17 20:04수정 2012-08-17 21:42

GI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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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판] GIS 뉴스
국가재난정보센터가 발표하는 재난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06~2010년) 동안 30번의 집중호우가 기록됐다. 5년 동안 총 피해 규모는 사망 107명, 이재민 9만1746명, 피해액 2조4435억원이었다. 5년 누계 피해액은 강원(1조4392억원), 경남(2883억원), 경기(1368억원) 차례로 많다. 강원도는 2006년 7월 한때 인제군에만 579㎜의 폭우가 내려 사망 31명, 실종 13명의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기상청은 한 시간에 30㎜ 이상이나 하루에 80㎜ 이상, 또는 하루에 연강수량의 10% 이상에 상당하는 비가 내릴 때 ‘집중호우’라고 정의한다. 집중호우는 보통 7~8월에 내린다. 하지만 최근 5년 기록을 보면 연중 최초 발생은 3월30일부터, 최후 발생은 10월25일까지 확대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이유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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