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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한강 밤섬 “겨울 손님 묵은 때 씻어요~“

등록 2019-03-22 14:25수정 2019-03-22 14:50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조류 산란기 앞두고 22일 밤섬 대청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한강 밤섬에서 조류 산란기를 맞아 민물가마우지 등이 겨울 동안 남긴 배설물을 고압 살수기로 씻어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한강 밤섬에서 조류 산란기를 맞아 민물가마우지 등이 겨울 동안 남긴 배설물을 고압 살수기로 씻어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서울의 도심 속 철새 보금자리인 한강 밤섬 대청소가 22일 열렸다.

밤섬은 서울 여의도와 마포구 당인동을 잇는 서강대교 아래 한강에 자리잡은 작은 섬이다. 2012년 6월에는 람사르습지로 지정됐다. 사람들의 출입이 통제된 탓에 거대한 도시 서울을 찾는 철새들에게는 반가운 안식처이지만, 손님을 치른 뒤에는 청소가 필요한 법.

봄이 왔지만 밤섬은 겨울 철새 민물가마우지의 배설물로 나뭇가지가 하얗게 변하는 백탁 현상에 몸살을 앓고 있었다. 민물가마우지의 흰 배설물은 버드나무 잎이 잘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심하면 말라죽게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청소해주어야 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흰뺨검둥오리 등의 산란기(4~6월)에 앞서 밤섬을 찾는 조류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밤섬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22일 배설물 정화 작업을 벌였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연둣빛 나뭇잎들이 봄을 알린다. 민물가마우지의 흰 배설물로 뒤덮인 서울 한강 밤섬에서 22일 오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고압 살수기로 청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연둣빛 나뭇잎들이 봄을 알린다. 민물가마우지의 흰 배설물로 뒤덮인 서울 한강 밤섬에서 22일 오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고압 살수기로 청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한강 밤섬에서 강물에 떠내려온 쓰레기들을 치우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한강 밤섬에서 강물에 떠내려온 쓰레기들을 치우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한강 밤섬에서 조류산란기를 맞아 민물가마우지 등이 겨울 동안 남긴 배설물을 고압 살수기로 씻어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한강 밤섬에서 조류산란기를 맞아 민물가마우지 등이 겨울 동안 남긴 배설물을 고압 살수기로 씻어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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