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초등학교, 중학교를 마라톤 코스처럼 완주하다가 마지막 통과지점인 고등학교에 다다르면 엄마들은 긴장하기 시작한다. 가슴이 뛰고 마음이 무거워진다. 머리도 복잡해진다. 나의 사랑스러운 자녀가 가야 할 올바른 길과 방향은 어느 쪽이며, 과연 어떤 대학의 문을 두드리게 될까? 또 대학입시에 결정적 영...
우리 사회는 서로 신뢰하지 않아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 기업은 노동자를, 노동조합은 경영진을 믿지 않는다. 가정에서도 부모가 자녀를 믿지 못하면 역시 갈등을 만든다. 의욕과 함께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오는 자녀에겐 부모가 최소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다. 자녀와 긴 시간을 의미 있고 재미있게 보낸다면 몰라...
이상휘(49)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민간인 사찰과 증거인멸 혐의로 처벌된 인사들에게 건넨 돈이 모두 2000만원이라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4일 확인됐다. 검찰은 이 전 비서관이 위로금 형식으로 줬다는 이 돈의 출처를 쫓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은 지난달 말 이 전 비서관을 불러 조사...
대법원이 지난 1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의 대법관 후보 명단 공개 뒤 언론과 야당 등의 거센 비판과 반발에 당황해하고 있다. 휴일인 3일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인적 구성의 다양성이나 보수와 진보의 균형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며 대법관 후보 재추천을 요구한 데 이어, 4일엔 참여연대와...
가톨릭신문사 전 사장 이창영(50) 신부의 횡령 의혹이 불거지자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사실을 밝히기는커녕 이 신부를 적극 비호했다. 대구대교구는 이창영 신부의 후임 사장인 이아무개 신부가 자체 감사를 통해 횡령 의혹을 제기하자 2011년 8월 그를 ‘휴양신부’로 인사조처했다. 아무런 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