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노동

[포토] 중대 재해 노동자 합동 추모제 현장

등록 2021-06-19 15:32수정 2021-06-19 15:57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려 무대 앞에 올해 산재로 숨진 노동자들의 영정이 놓여져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려 무대 앞에 올해 산재로 숨진 노동자들의 영정이 놓여져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추모제는 올해 올해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정부의 실효성 있는 비상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까닭에 오후 2시 추모제를 앞두고 현장에서는 출입을 막는 경찰과 참가자들 사이에 몸싸움도 벌어졌다. 일부 노조원들이 연행됐고, 경찰의 해산 명령 방송 속에 현재 추모제가 이어지고 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리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까닭에 집회장으로 출입을 막는 경찰과 참가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리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까닭에 집회장으로 출입을 막는 경찰과 참가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쿠팡 칠곡물류센터에서 일하다 과로사로 숨진 고 장덕준 씨의 어머니 박미숙 씨가 19일 오후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리는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까닭에 집회장으로 출입을 막는 경찰에게 추모제를 열 수 있도록 길을 열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쿠팡 칠곡물류센터에서 일하다 과로사로 숨진 고 장덕준 씨의 어머니 박미숙 씨가 19일 오후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리는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까닭에 집회장으로 출입을 막는 경찰에게 추모제를 열 수 있도록 길을 열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려 김경수씨가 추모춤을 추고 있다. 이정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려 김경수씨가 추모춤을 추고 있다. 이정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려 한 참가자가 올해 산재로 숨진 노동자의 영정을 들고 있다. 이정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려 한 참가자가 올해 산재로 숨진 노동자의 영정을 들고 있다. 이정아 기자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