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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공공운수노조 “노동개악·민영화 저지…노동절 대규모 투쟁” [포토]

등록 2023-03-02 12:48수정 2023-03-02 12:59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현정희 위원장(앞줄 왼쪽) 등이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파업 등을 통해 장시간 노동과 실질임금 삭감 등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 정책을 바꾸겠다는 내용의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현정희 위원장(앞줄 왼쪽) 등이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파업 등을 통해 장시간 노동과 실질임금 삭감 등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 정책을 바꾸겠다는 내용의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023년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성 노동권 확대를 위한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는 지난달 22일 정기대의원회를 열어 올해 △당면한 공공요금 국가책임 확대 투쟁 △정부 출범 1년을 맞는 5월 대규모 노동절대회 △일자리-임금 공동요구안을 바탕으로 한 9월 공동파업투쟁 등에 나서기로 결정한 바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국가책임 강화와 좋은 일자리 확대, 실질임금 회복과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국가책임 강화와 좋은 일자리 확대, 실질임금 회복과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들은 노동개악과 노조파괴, 민영화와 구조조정, 연금개악·민생파탄과 민주주의 후퇴를 저지 과제로 규정하는 한편, 공공성과 노동권 확대를 위한 5대 요구로 △공공서비스 민영화 금지 및 재공영화 기본법 재정 △국가책임 강화 및 국민안전 실현 △공공 중심의 정의로운 전환 △공공부문 국가책임 일자리 확대 △최저임금-실질임금 인상 및 평등임금 실현을 제시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국가책임 강화와 좋은 일자리 확대, 실질임금 회복과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국가책임 강화와 좋은 일자리 확대, 실질임금 회복과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국가책임 강화와 좋은 일자리 확대, 실질임금 회복과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국가책임 강화와 좋은 일자리 확대, 실질임금 회복과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현정희 위원장(왼쪽 셋째)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국가책임 강화와 좋은 일자리 확대, 실질임금 회복과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현정희 위원장(왼쪽 셋째)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국가책임 강화와 좋은 일자리 확대, 실질임금 회복과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국가책임 강화와 좋은 일자리 확대, 실질임금 회복과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연 ‘2023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국가책임 강화와 좋은 일자리 확대, 실질임금 회복과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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