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번째 철도의 날을 맞아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념식 도중 이철 철도공사 사장(오른쪽 사진·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손뼉을 치고 있다. 같은 시각 행사장 밖에서는 202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케이티엑스(KTX) 여승무원들이 집회를 열고 정리해고 철회 등을 요구했다(왼쪽 사진). 강창광 기자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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