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의 ‘우리 안의 비정규직 찾기’ 시리즈 다섯번째. 현대자동차, 홈플러스, 대구대학교, 케이블방송사 C&M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메트로를 찾았다. 김종탁(왼쪽)씨와 유성권씨는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서 일하고 있다. 일터는 같지만 둘은 임금과 처우 차이가 크다. 한 사람은 정규직, 다른 이는 비정규직 노동자인 까닭이다. 두 사람 중 누가 정규직이고, 누가 비정규직일까? 답은 관련 기사(취직하려니 IMF…비정규직 된 건 ‘늦게 태어난 죄’일까요?)를 클릭하면 알 수 있다. 여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한겨레>는 같은 노동현장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다양한 모습과 사연을 소개하는 ‘우리 안의 비정규직’ 기획기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가르는 선의 의미를 독자 여러분과 함께 구체적으로 짚어보기 위해서입니다. 이 기획 연재물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노동현장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 찍은 사진이나 사연을 <한겨레>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hankyoreh), 또는 사진부 전자우편(photo@hani.co.kr)으로 보내주시면 지면 제작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 미국인처럼 살려면 지구 4개가 필요하다
■ “알바는 가장 세게 쥐어짜는 일자리”
■ 채동욱 검찰총장, 새누리당·조선일보의 ‘증거 조작 주장’ 정면 반박
■ 무팔단금 수련 꾸준히 했더니, 주먹 한방에 차돌이…
■ [화보] 두 손 모아…천주교 국정원 규탄 첫 시국미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