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학업평가 이사회장 ‘가로막힌 전교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이 28일 제36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이사회가 열린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전교조 법외노조화 사실을 외국 참가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위를 벌이다 경비원들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이들이 든 펼침막에는 “한국의 교사 기본권은 F학점” “여러분 나라에서는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둔다고 노조를 비합법화하겠나?” 등의 글이 영어로 적혀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이 28일 제36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이사회가 열린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전교조 법외노조화 사실을 외국 참가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위를 벌이다 경비원들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이들이 든 펼침막에는 “한국의 교사 기본권은 F학점” “여러분 나라에서는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둔다고 노조를 비합법화하겠나?” 등의 글이 영어로 적혀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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