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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홈플러스 노동자 “0.5시간 계약제 폐지하라”

등록 2014-01-03 20:25수정 2014-01-03 22:35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0.5시간 계약제 폐지’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조 소속인 이들은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비정규 노동자들의 일반적인 계약 근로시간은 7.5시간(계산원은 6.5시간)으로 실제근무시간 8시간에 비해 30분 이상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부분파업을 했다. 노조는 회사가 자신들의 요구를 무시할 경우 9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0.5시간 계약제 폐지’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조 소속인 이들은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비정규 노동자들의 일반적인 계약 근로시간은 7.5시간(계산원은 6.5시간)으로 실제근무시간 8시간에 비해 30분 이상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부분파업을 했다. 노조는 회사가 자신들의 요구를 무시할 경우 9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0.5시간 계약제 폐지’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조 소속인 이들은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비정규 노동자들의 일반적인 계약 근로시간은 7.5시간(계산원은 6.5시간)으로 실제근무시간 8시간에 비해 30분 이상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부분파업을 했다. 노조는 회사가 자신들의 요구를 무시할 경우 9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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