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사고현장에서 열려
중대 재해 예방과 책임 강화 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중대 재해 예방과 책임 강화 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홀로 낙탄제거 작업을 하다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고 김용균씨의 2주기 현장추모제가 김씨의 일터였던 충남 태안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열린 10일 낮 김용균씨를 본 떠 만든 조형물이 사고현장 앞에 세워져 있다. 태안/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고 김용균씨의 2주기 현장추모제가 열린 10일 낮 충남 태안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사고현장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참가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현장추모제 참가자들이 놓아둔 국화들이 놓여 있다. 김혜윤 기자
현장추모제 참가자들이 현장발언을 듣는 동안 안전모가 바닥에 놓여 있다. 김혜윤 기자
한 참가자가 국화를 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현장 추모제 참가자들이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안전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나의 한마디'를 포스트잇에 적고 있다. 김혜윤 기자
현장추모제 참가자들이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현장추모제 한 참가자가 `위험의 외주화 금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라고 적힌 안전모를 쓰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현장추모제 참가자들이 분향소를 향해 손팻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용균씨의 일터였던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열린 현장추모제에서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윤희준 공공운수노조 발전기술지부 조합원이 발언문을 읽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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