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재해구호협, 영동 이재민에 의연금·생필품 긴급 지원

등록 2006-10-27 19:50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는 폭우와 강풍으로 피해를 본 강원 영동지역의 이재민 297가구에 의연금 4억2천만원을 지급하고, 재해구호세트·침구류·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연금은 세대주가 사망한 경우 1천만원이 지급됐으며, 주택전파 500만원, 반파 250만원, 침수 100만원이 각각 지원됐다.

소상공인과 농업·임업·어업을 주 생계수단으로 삼고 있는 피해자들에게는 피해조사가 완료된 뒤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학래 회장은 “갑작스런 폭우, 강풍으로 재해를 입은 피해주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고 빠르게 집행했다”고 밝혔다.

김학준 기자 kimh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정보사 대령 “선관위 직원 묶을 케이블타이·두건 논의, 맞다” 1.

정보사 대령 “선관위 직원 묶을 케이블타이·두건 논의, 맞다”

“닥쳐라” 김용원이 또…기자 퇴장시킨 뒤 인권위원에 막말 2.

“닥쳐라” 김용원이 또…기자 퇴장시킨 뒤 인권위원에 막말

공수처, 윤석열에 성탄절 25일 출석 요구…2차 소환통보 3.

공수처, 윤석열에 성탄절 25일 출석 요구…2차 소환통보

[단독] 일제식 적산 가옥이 ‘우수 한옥’이라는 서울시 4.

[단독] 일제식 적산 가옥이 ‘우수 한옥’이라는 서울시

내란 당일 롯데리아 회동에 ‘댓글사건 수사 축소’ 대령 참여 5.

내란 당일 롯데리아 회동에 ‘댓글사건 수사 축소’ 대령 참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