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가한 ㈜에스케이 직원들이 31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골목길에 늘어서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는 지금까지 750만장의 연탄을 남북한에 지원했고 연말까지는 모두 1천만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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