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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사랑을 나누는 구세군에 기부를”

등록 2006-12-22 19:10

구세군
구세군

세밑에 불쌍한 사람을 돕기 위해 ‘자선냄비 모금’에 나선 한 구세군이 22일 오후 서울 명동 들머리에서 종을 울리며 시민들에게 모금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구세군 대한본영은 21일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6% 늘어난 19억1천만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모금은 성탄절 하루 전인 24일까지 이어진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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