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주머니에 담긴 이웃사랑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선물주머니 만들기’ 행사가 20일 오전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렸다. 참가한 20여개국 주한 외교사절의 부인들과 적십자 여성봉사 자문위원들, 12개 은행 및 22개 정부투자기관장 부인들이 양말, 목도리, 생필품 등을 주머니에 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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