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53·왼쪽)
조현오(53·왼쪽) 부산경찰청장은 8월25~9월30일 한달여 동안 사랑의 각막·장기 기증 운동을 벌여 모은 경찰관과 전·의경 등 756명의 서약서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울산·경남본부에 최근 전달했다. 이 가운데 28명은 달마다 5천~1만원씩 후원도 약속했으며, 사후 주검을 기증하기로 서약한 이도 있다.
부산/신동명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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