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의 김동욱(오른쪽 두번째) 대표이사, 이길여 경원대 총장(왼쪽 두번째)
㈜천도의 김동욱(오른쪽 두번째)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이길여 경원대 총장(왼쪽 두번째)에게 학교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경원대 ‘G2+N3’(세계명문 2부문+국내최고 3부문) 프로젝트 추진에 쓰일 예정이다.
경원대 경제학과 출신인 김씨는 2003년 ㈜천도를 세워 북한 해주 등에서 모래, 규사, 백규석, 석골재, 흑연 등 원자재 및 화훼 채취·가공·판매를 해오고 있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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