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씨
아름다운재단은 전도연(사진)씨 등 배우들과 복합상영관 씨제이 시지브이(CJ CGV)가 지난 21일 열린 디렉터스 컷(감독판) 시상식에서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영화 관람권 1천장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화관람권 기부는 지난해 영화배우들의 문화 기부 모임인 ‘시네마엔젤프로젝트’에서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는 “영화표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배우나 감독이 되는 꿈을 꿀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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