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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사랑의열매’ 등에 기부하면 다문화가정·농촌 도울수있어

등록 2010-03-23 20:32

[나눔꽃 캠페인]




기부는 사회 변화를 위한 일종의 투자다. 지역의 작은 모임과 자원봉사자들은 복지제도의 허점을 찾아내 빈 구멍을 메우고 있다. ‘사랑의 열매’ 등 규모가 큰 나눔단체는 기부금을 모아 이들을 지원한다. 시민들은 나눔단체를 통해 사회변화를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 해당 모임에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여수섬복지네트워크(ysnet.or.kr)의 ‘섬 지킴이’ 활동도 ‘사랑의 열매’가 지원하는 지역단위 네트워크 복지사업의 일부다. ‘사랑의 열매’는 다문화 가정과 농촌 노인의 보건복지, 자살예방, 빈곤여성 자립지원 등 지역별로 시급한 복지과제를 선정해 이를 담당하는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여수섬복지네트워크에 직접 기부금을 내거나 쌀, 부식품 등의 물품을 후원해도 되고, ‘사랑의 열매’를 통해 관련 사업을 후원할 수도 있다. 여수섬복지네트워크 후원계좌는 농협 629-01-235778(예금주: 여수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이고, ‘사랑의 열매’ 후원은 ARS 060-701-1234(전화 1통당 성금 2000원 자동 기부)나 우리은행 479-05-000551(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른둥이 지원사업은 아름다운재단이 도맡아 한다. 나눔활동에 참여하려면,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beautifulfund.org)나 전화(02-766-1004)로 1% 나눔을 신청하면 된다.

남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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