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의 이노우에 히로시(왼쪽에서 4번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광객유치촉진협의회 대표단이 27일 본사를 방문해 김효순 전무(왼쪽에서 5번째)를 만났다. 이들은 6월 인천-하코다테간 직행 항공편 개통을 계기로, 하코다테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 26일 방한했다. 27일에는 명동에서 세계 3대 야경인 하코다테 항구 등을 알리는 가두 홍보활동을 하고 29일 돌아간다. 사진 가운데의 액자는 하코다테 항구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시계.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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