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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기자 ‘투명노동자…’ 보도사진상 최우수상

등록 2021-05-25 22:09수정 2021-05-26 02:34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노동자…나는 투명노동자입니다  https://bit.ly/3yN5QdQ

한국사진기자협회가 25일 선정·발표한 ‘제22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박종식 <한겨레> 사진기획팀 기자가 청소노동자와 전화상담사, 방문점검 서비스 노동자 등 묵묵하게 일하지만 세상에 잘 드러나지 않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다중노출로 표현한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나는 투명노동자입니다'로 스토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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