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
대학 길라잡이 / 한국방송통신대
■ 한국방송통신대는
1972년 서울대학교 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으로 출범한 한국방송통신대는 개교 10년 뒤 서울대에서 분리·독립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원격교육대학으로 기록되는 대학이다. 그동안 방송대학 TV 및 라디오, 인터넷, 쌍방향 원격영상 강의 등 첨단 원격교육 매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는 ‘열린 대학’을 구현해 국민의 재교육 및 평생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격대학이자 평생교육의 요람인 대학의 위상을 말해주듯 세계 유수 원격대학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2007년 현재 40여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4개 단과대학, 21개 학과에 18만여명이 재학 중이다.
■ 인터뷰 / 장시원 방송대 총장
“일반 대학과는 차원이 다른 엄격한 학사관리 덕분에 학생들은 공부에 전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히 실력을 쌓아 졸업 후에는 각계에서 실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습니다.” 장시원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총장은 “정규 졸업생의 비율이 15%에 불과할 정도로 체계적이고 엄격하게 학사관리를 하고 있다”며 “여기에 우수 교수진의 알찬 강의가 더해져 졸업생이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또 방송대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한 번은 거쳐야 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육성하는 한편 해외 동포들에게도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학 기초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외 분교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방송대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원격대학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 = 평생교육의 산실로서 시공을 초월해 다양한 연령대의 성인학습자, 직장인 등에게 고등교육 및 재교육을 실시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국에 걸쳐 14개 지역대학, 2개 별관, 35개 시·군 학습관 등의 캠퍼스가 있어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 출석수업과 학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장을 옮겨도 지역대학에서 공부하면 되기 때문에 전혀 지장이 없다. 이로 인해 재학생 중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이른바 ‘샐러던트’(saladent)의 비율이 80%를 웃돌고 있다. - 재학생이 18만여명으로 매머드 급이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다양한 원격교육 매체와 알찬 콘텐츠는 많은 직장인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따라서 정치, 경제, 방송, 문화·예술, 의료 등 각 분야에 걸쳐 재학생들이 골고루 포진돼 있어 학교나 직장에서 방송대인끼리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방송대는 공무원만 하더라도 5급 이상 출신대학 1위, 4급 이상 출신대학 2위, 고위공직자 출신대학 7위를 기록하고 있다. - 예전부터 학사관리가 지나치게 엄정해 일부에선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 사실, 외부에서는 제대로 교육한다고 호평하는 반면 일부 재학생들 사이에선 졸업하기 힘들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있는 게 사실이다. 시험범위가 넓고 깊은 것은 물론 철저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버텨낼 재간이 없다. 다시 말해, 입학은 쉽게 할 수 있어도 졸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를 증명하듯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2학기로 넘어갈 땐 40%가 탈락하고 있으며, 정규 연한인 4년 안에 졸업하는 비율이 15%, 재학연한에 제한 없는 누계 졸업비율은 30%에 불과하다. 엄격한 학사관리는 초창기 서울대 부설 시절부터 내려온 전통이다. 알찬 강의에 성적 평가 꼼꼼히<>2학년 올라갈 때 40%가 탈락<>소외계층 ‘찾아가는 교육’ 계획 - 2000년 이후 꾸준히 늘고 있는 사이버대학과의 차별성은 무엇인가? = 사이버대학은 인터넷으로 강의하고 평가도 온라인으로 하는 데 비해 방송대는 원격대학이지만 원격교육(70%)과 면대면 교육(30%)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한 학기에 3과목을 출석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출석 수업이 곤란할 때는 ‘대체시험’제도를 마련해 직장인 학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학생 수가 많고 수업을 다양하게 진행해도 평가만큼은 학생이 출석해 시험에 응시하는 오프라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학사관리의 공신력과 재학생·졸업생이 60만 명에 가까운 인적 네트워크는 사이버대학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 학사학위 소지자 편입과 졸업생의 대학원 진학도 갈수록 늘고 있는데 어느 정도인가? = 편입생 3~4명 중 한 명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 매년 2만 여명이 들어오고 있는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직장인이 대부분이다. 대학원 진학의 경우 매년 졸업생의 25%인 5000여명이 방송대 평생대학원을 비롯해 다른 대학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다.
- 방송대가 그동안 쌓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교육영역을 확대한다는데, 자세히 말해 달라.
= 앞으로는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불법체류자를 포함해 100만 명으로 추산되는 이주민들을 위한 한국사회 적응교육, 해외 분교설치를 통한 해외동포들의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데 주안점을 둘 것이다. 또 통일을 대비한 북한주민들의 교육도 장기적으로 준비할 것이다.
한상현 <함께하는 교육>기획위원 presshan@empal.com
선배가 학습 길라잡이
튜터·멘토링 제도 눈길 방송대에는 특별한 제도가 있다. 바로 튜터제도와 멘토링제도이다. 튜터는 일종의 개별 지도교사로, 졸업생·대학원생 등이 튜터가 되어 학생들의 연구·수강계획·학교생활 등 전반에 대해 상담과 지도를 해주고 있다. 1996년부터 지역대학 단위의 ‘지역대학 튜터’를 두어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전 학과로 확대해 ‘학과 튜터’를 본격 운영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멘토링제도는 새로운 대학환경에 낯선 신·편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정착을 위한 학습 지원 서비스이다. 선배들로 구성된 멘토는 △학습방법 및 학습지원 △대학생활 안내 △학교생활의 고민상담 및 조언 △전공별 진로상담 △학업 지속의 동기 및 자신감부여 △인간적 유대감 형성 등 상담과 조언자 역할을 수행한다. 학교 쪽은 부산, 강원, 제주 등 3곳의 신·편입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이 제도가 크게 성공적이었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부터는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방송대는 원격대학 특성상 동아리제도가 없을 것이라는 일반인들의 편견과는 달리 각종 동아리가 활성화돼 있다. 봉사동아리부터 음악, 영화, 사진 등의 취미 동아리와 회화, 문예창작 등 다양한 동아리가 전국적으로 300개가 넘고 있다. 특히 학생자치 활동의 하나인 학과별 학습동아리는 전국적으로 1000개 정도가 있는데 대규모의 학습동아리부터 서로 뜻이 맞는 5~6명의 소규모 동아리가 촘촘하게 엮여져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 입학전형 / 고교나 수능성적으로 신입생 6만여명 뽑아 방송대가 직장인과 전업주부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식정보화시대에 평생교육이 강조되고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직장인 및 주부들의 입학이 매년 늘고 있는 것. 2007년 현재 재학생의 80% 이상이 직장인이며, 이중 회사원이 32%, 교원·교육행정직과 공무원이 각각 9%, 의료분야 8%, 기타 직군이 23%이며 전업주부는 17%이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75%(20대 31%), 40대 20%, 50대 이상은 5%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방송대에 진학하는 비율은 매년 3000명 정도에 이른다. 이런 인기는 시간과 장소를 제한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알찬 강의와 교재로 교육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란 게 학교 쪽의 설명이다. 한 예로, 650여개 과목의 교재는 방송대 교수 및 명문대 교수들이 공동으로 집필해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또 한 학기 등록금이 35만원으로 사이버대학의 5분의 1, 일반 대학의 10분의 1에 불과한 것도 크게 한몫하고 있다. 2007학년도부터는 생활보호대상자가 신·편입할 경우 첫 학기 등록금을 면제해주고 있는데 1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전업주부의 숫자가 늘고 있는 것은 출석수업 기간에 유아교육 전공자가 지도를 담당하는 유아방의 힘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 방송대는 2008학년도 입시에서 1학년 신입생 60894명, 2학년 편입생 39828명, 3학년 편입생 61751명 등 모두 16만2473명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평생학습사회를 선도하는 원격대학 특성상 일반 오프라인 대학과 확연히 다르다. 무시험 전형으로 신입생은 고등학교 성적 또는 수능시험 성적으로, 편입생은 출신대학의 전 학년 성적을 기준으로 뽑는다. 특히 방송대에 관심 있는 수험생이 눈여겨 볼 것은 학사학위 소지자, 해당 자격증·면허증 소지자, 연장자 등을 우선 선발하는 특별전형이다.
“일반 대학과는 차원이 다른 엄격한 학사관리 덕분에 학생들은 공부에 전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히 실력을 쌓아 졸업 후에는 각계에서 실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습니다.” 장시원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총장은 “정규 졸업생의 비율이 15%에 불과할 정도로 체계적이고 엄격하게 학사관리를 하고 있다”며 “여기에 우수 교수진의 알찬 강의가 더해져 졸업생이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또 방송대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한 번은 거쳐야 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육성하는 한편 해외 동포들에게도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학 기초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외 분교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방송대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원격대학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 = 평생교육의 산실로서 시공을 초월해 다양한 연령대의 성인학습자, 직장인 등에게 고등교육 및 재교육을 실시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국에 걸쳐 14개 지역대학, 2개 별관, 35개 시·군 학습관 등의 캠퍼스가 있어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 출석수업과 학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장을 옮겨도 지역대학에서 공부하면 되기 때문에 전혀 지장이 없다. 이로 인해 재학생 중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이른바 ‘샐러던트’(saladent)의 비율이 80%를 웃돌고 있다. - 재학생이 18만여명으로 매머드 급이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다양한 원격교육 매체와 알찬 콘텐츠는 많은 직장인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따라서 정치, 경제, 방송, 문화·예술, 의료 등 각 분야에 걸쳐 재학생들이 골고루 포진돼 있어 학교나 직장에서 방송대인끼리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방송대는 공무원만 하더라도 5급 이상 출신대학 1위, 4급 이상 출신대학 2위, 고위공직자 출신대학 7위를 기록하고 있다. - 예전부터 학사관리가 지나치게 엄정해 일부에선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 사실, 외부에서는 제대로 교육한다고 호평하는 반면 일부 재학생들 사이에선 졸업하기 힘들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있는 게 사실이다. 시험범위가 넓고 깊은 것은 물론 철저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평상시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버텨낼 재간이 없다. 다시 말해, 입학은 쉽게 할 수 있어도 졸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를 증명하듯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2학기로 넘어갈 땐 40%가 탈락하고 있으며, 정규 연한인 4년 안에 졸업하는 비율이 15%, 재학연한에 제한 없는 누계 졸업비율은 30%에 불과하다. 엄격한 학사관리는 초창기 서울대 부설 시절부터 내려온 전통이다. 알찬 강의에 성적 평가 꼼꼼히<>2학년 올라갈 때 40%가 탈락<>소외계층 ‘찾아가는 교육’ 계획 - 2000년 이후 꾸준히 늘고 있는 사이버대학과의 차별성은 무엇인가? = 사이버대학은 인터넷으로 강의하고 평가도 온라인으로 하는 데 비해 방송대는 원격대학이지만 원격교육(70%)과 면대면 교육(30%)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한 학기에 3과목을 출석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출석 수업이 곤란할 때는 ‘대체시험’제도를 마련해 직장인 학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학생 수가 많고 수업을 다양하게 진행해도 평가만큼은 학생이 출석해 시험에 응시하는 오프라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학사관리의 공신력과 재학생·졸업생이 60만 명에 가까운 인적 네트워크는 사이버대학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 학사학위 소지자 편입과 졸업생의 대학원 진학도 갈수록 늘고 있는데 어느 정도인가? = 편입생 3~4명 중 한 명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 매년 2만 여명이 들어오고 있는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직장인이 대부분이다. 대학원 진학의 경우 매년 졸업생의 25%인 5000여명이 방송대 평생대학원을 비롯해 다른 대학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
선배가 학습 길라잡이
튜터·멘토링 제도 눈길 방송대에는 특별한 제도가 있다. 바로 튜터제도와 멘토링제도이다. 튜터는 일종의 개별 지도교사로, 졸업생·대학원생 등이 튜터가 되어 학생들의 연구·수강계획·학교생활 등 전반에 대해 상담과 지도를 해주고 있다. 1996년부터 지역대학 단위의 ‘지역대학 튜터’를 두어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전 학과로 확대해 ‘학과 튜터’를 본격 운영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멘토링제도는 새로운 대학환경에 낯선 신·편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정착을 위한 학습 지원 서비스이다. 선배들로 구성된 멘토는 △학습방법 및 학습지원 △대학생활 안내 △학교생활의 고민상담 및 조언 △전공별 진로상담 △학업 지속의 동기 및 자신감부여 △인간적 유대감 형성 등 상담과 조언자 역할을 수행한다. 학교 쪽은 부산, 강원, 제주 등 3곳의 신·편입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이 제도가 크게 성공적이었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부터는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방송대는 원격대학 특성상 동아리제도가 없을 것이라는 일반인들의 편견과는 달리 각종 동아리가 활성화돼 있다. 봉사동아리부터 음악, 영화, 사진 등의 취미 동아리와 회화, 문예창작 등 다양한 동아리가 전국적으로 300개가 넘고 있다. 특히 학생자치 활동의 하나인 학과별 학습동아리는 전국적으로 1000개 정도가 있는데 대규모의 학습동아리부터 서로 뜻이 맞는 5~6명의 소규모 동아리가 촘촘하게 엮여져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 입학전형 / 고교나 수능성적으로 신입생 6만여명 뽑아 방송대가 직장인과 전업주부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식정보화시대에 평생교육이 강조되고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직장인 및 주부들의 입학이 매년 늘고 있는 것. 2007년 현재 재학생의 80% 이상이 직장인이며, 이중 회사원이 32%, 교원·교육행정직과 공무원이 각각 9%, 의료분야 8%, 기타 직군이 23%이며 전업주부는 17%이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75%(20대 31%), 40대 20%, 50대 이상은 5%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방송대에 진학하는 비율은 매년 3000명 정도에 이른다. 이런 인기는 시간과 장소를 제한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알찬 강의와 교재로 교육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란 게 학교 쪽의 설명이다. 한 예로, 650여개 과목의 교재는 방송대 교수 및 명문대 교수들이 공동으로 집필해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또 한 학기 등록금이 35만원으로 사이버대학의 5분의 1, 일반 대학의 10분의 1에 불과한 것도 크게 한몫하고 있다. 2007학년도부터는 생활보호대상자가 신·편입할 경우 첫 학기 등록금을 면제해주고 있는데 1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전업주부의 숫자가 늘고 있는 것은 출석수업 기간에 유아교육 전공자가 지도를 담당하는 유아방의 힘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 방송대는 2008학년도 입시에서 1학년 신입생 60894명, 2학년 편입생 39828명, 3학년 편입생 61751명 등 모두 16만2473명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평생학습사회를 선도하는 원격대학 특성상 일반 오프라인 대학과 확연히 다르다. 무시험 전형으로 신입생은 고등학교 성적 또는 수능시험 성적으로, 편입생은 출신대학의 전 학년 성적을 기준으로 뽑는다. 특히 방송대에 관심 있는 수험생이 눈여겨 볼 것은 학사학위 소지자, 해당 자격증·면허증 소지자, 연장자 등을 우선 선발하는 특별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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