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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포토]“국정교과서는 전체주의의 시작”

등록 2015-10-19 16:51수정 2015-10-19 18:19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시민의 눈을 가리는 국정교과서’라는 뜻으로 ‘국정교과서’ 가 쓰여진 검은색 띠로 눈을 가린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교육의 획일화와 위험한 역사왜곡을 강요하는 국정교과서 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시민의 눈을 가리는 국정교과서’라는 뜻으로 ‘국정교과서’ 가 쓰여진 검은색 띠로 눈을 가린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교육의 획일화와 위험한 역사왜곡을 강요하는 국정교과서 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
시민사회단체와 각계 원로들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에서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해 “국정교과서는 전체주의의 시작”, “민주주의 퇴행”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교육의 획일화와 위험한 역사왜곡을 강요하는 국정교과서 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역사교과서조차도 이념갈등과 진영논리로 몰아가는 정부와 새누리당은 ‘매카시즘’을 멈출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시민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권위주의 정권과 그 동조권력에 대항해 시민 불복종운동과 저항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시국선언에는 전국 305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620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인사로는 소설가 김훈, 조정래, 정연주 전 <한국방송> 사장, 함세웅 신부 등이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각계 원로들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각계 원로들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시민의 눈을 가리는 국정교과서’라는 뜻으로 ‘국정교과서’ 가 쓰여진 검은색 띠로 눈을 가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시민의 눈을 가리는 국정교과서’라는 뜻으로 ‘국정교과서’ 가 쓰여진 검은색 띠로 눈을 가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시민의 눈을 가리는 국정교과서’라는 뜻으로 ‘국정교과서’ 가 쓰여진 검은색 띠로 눈을 가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시민의 눈을 가리는 국정교과서’라는 뜻으로 ‘국정교과서’ 가 쓰여진 검은색 띠로 눈을 가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시민의 눈을 가리는 국정교과서’라는 뜻으로 ‘국정교과서’ 가 쓰여진 검은색 띠로 눈을 가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시민의 눈을 가리는 국정교과서’라는 뜻으로 ‘국정교과서’ 가 쓰여진 검은색 띠로 눈을 가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시민의 눈을 가리는 국정교과서’라는 뜻으로 ‘국정교과서’ 가 쓰여진 검은색 띠로 눈을 가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시민의 눈을 가리는 국정교과서’라는 뜻으로 ‘국정교과서’ 가 쓰여진 검은색 띠로 눈을 가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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