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서울대 신입생의 서울시 각 구별 분포를 분석한 강남구 출신이 238명으로 전체 신입생의 7%를 차지했다. 18일 서울대에 따르면 입학생 비율은 강남구에 이어 종로구가 154명으로 2위(4.5%)를 차지했고 광진구 127명(3.7%), 강서구 97명(2.8%) 등의 순이었다. 강남구와 함께 강남권으로 분류되는 서초...
이번주 수요일 부터 가정방문을 시작했다. 사실 발령 첫해부터 가정방문을 하기는 했으나 첫해에는 부적응학생 위주로 방문을 했었고 아이들을 우리집으로 매주 토요일 초대를 했으며 둘째해에는 마음먹고 한집씩 혼자 돌아다녔으나 모든 집에는 가지 못했고 셋째해에는 어물쩡 넘어갔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올해에...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16일 성균관대에서 서정돈 총장과 입시 관계자들을 만나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2008 대학입시 제도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모든 것이 학교 밖이 아니라 학교 안에서 해결되도록 해야 한다”며 본고사형 논술 불가 방침을 거듭 밝히고, 수능시험의 비중...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대학별 고사가 확대되지 않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시 교육청에서 열린 시ㆍ도교육감회의에서 "일부 대학이 학생부의 변별력을 문제삼아 대학별 고사의 반영비중을 확대하는 것은 합리적 근거가 없다"며 "이는 공교육의 정상화를...
교육부, 성적분포 분석 지난해 2학기 고교 1학년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성적을 분석한 결과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5개 과목 모두 1등급을 받은 학생은 0.34%(78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5개 과목 1등급자는 1학기 3.87%, 2학기 4.04%로 나타났다. 이는 2008학년도 대입시 응시 예정자인 고교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