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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더위, 이제는 야외에서 피해가세요

등록 2021-07-27 15:57수정 2021-07-27 16:12

서울 서초구 야외무더위쉼터 마련
얼음생수, 부채, 아이스방석 배치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 근린공원에 마련된 야외 무더위 쉼터에서 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 근린공원에 마련된 야외 무더위 쉼터에서 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에서 구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 무더위쉼터를 마련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실내 무더위쉼터 이용이 제한되면서 양재천근린공원, 여의천 양재 인터체인지(IC) 하부 부근, 동작역 동작대교, 서초1교에 마련된 ‘야외 무더위쉼터’가 26일 문을 열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양재천 근린공원 ‘야외 무더위 쉼터’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양재천 근린공원 ‘야외 무더위 쉼터’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초구는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얼음생수, 부채, 아이스방석 등 냉방용품을 마련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식 체온계,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했으며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양재천 근린공원 ‘야외 무더위쉼터’에서 한 어린이가 빈백에 누운채 내리쬐는 햇볕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양재천 근린공원 ‘야외 무더위쉼터’에서 한 어린이가 빈백에 누운채 내리쬐는 햇볕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양재천 근린공원 ‘야외 무더위쉼터’에서 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양재천 근린공원 ‘야외 무더위쉼터’에서 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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