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 마주 보며 가을빛 물들어
한가위 넉넉한 정 이어지기를
한가위 넉넉한 정 이어지기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강원 철원 소이산 정상에서 바라본 철원평야 들녘이 누렇게 물들어가고 있다. 철원/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021.09.16 한국전 당시 탈환을 위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강원 철원군 백마고지. 철원/김태형 기자
일명 김일성 고지로 알려진 북한 고암산 정상. 한국군과 북한군은 한국전쟁 중인 1951년 9~10월에 동부전선의 요충지인 동 1211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이곳을 차지한 북한은 6·25전쟁 중 가장 대표적인 전투의 하나로 선전하고 있다. 철원/김태형 기자
16일 오후 강원 철원 소이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 평강고원 일대. 나즈막히 자리잡은 건물들이 보인다. 철원/김태형 기자
16일 오후 강원 철원 소이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 평강고원 일대. 나즈막히 자리잡은 건물들이 보인다. 철원/김태형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강원 철원 소이산 정상에서 바라본 철원평야 들녘이 누렇게 물들어가고 있다. 철원/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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