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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성희롱·폭언 의혹’ 홍익대 미대 교수, 인사위 회부

등록 2021-09-27 18:26수정 2021-09-27 18:44

홍대 성폭력대책위 결정…구체적 징계 요구는 없어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에이(A)교수 파면을 위한 공동행동 회원들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정문 앞에서 상습적 성희롱·착취를 일삼은 미대 에이(A)교수 피해사례 폭로 및 파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에이(A)교수 파면을 위한 공동행동 회원들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정문 앞에서 상습적 성희롱·착취를 일삼은 미대 에이(A)교수 피해사례 폭로 및 파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홍익대 미대 ㄱ교수가 교내 인사위원회에 회부된다.

27일 홍익대는 성폭력등대책위원회(성폭력위)를 열고 ㄱ교수를 인사위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익대의 결정 이후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A교수 파면을 위한 공동행동’(공동행동)은 “회의 성원 전원 찬성으로 인사위 회부 결정이 내려진 것은 당연한 수순이지만, 구체적인 징계 요구 또는 발의가 없었다는 점은 아쉽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오전 공동행동은 ㄱ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2만명의 서명부를 학교 쪽에 전달하기도 했다.

공동행동은 지난 8일 ㄱ교수에게 2018년부터 올해까지 10명가량의 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ㄱ교수는 “문제 될 발언을 한 적 없다”고 부인했고, 일부 학생들도 ㄱ교수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공동행동은 “홍익대 당국은 앞으로 ㄱ교수 권력형 성폭력 및 인권유린 사태에 엄중하게 대처하고, 피해 학생 지원 태스크포스(TF) 구성 등 피해당사자 학생들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및 회복 조치에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바로가기 : 홍익대 미대 교수 성희롱·폭언 의혹…“지금까지 피해 학생 10명”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09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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