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환영합니다, 전쟁범죄자 고객님!’

등록 2021-10-05 16:02수정 2021-10-05 16:12

2021아덱스 저항행동, 방위산업전시회 앞두고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앞 전시 중단 촉구시위
“살상무기 전시, 거래된 무기는 전쟁범죄 이용”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건물 옥상에 아덱스 개최 반대 대형 펼침막을 내건채 전시회 개최 중단 촉구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건물 옥상에 아덱스 개최 반대 대형 펼침막을 내건채 전시회 개최 중단 촉구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전쟁없는세상 등이 함께하는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국내 대표 방위산업 관련 전시회인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를 앞두고 살상무기가 전시·거래되는 ‘아덱스’ 중단을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열었다.

활동가들은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건물 옥상에 ‘환영합니다 전쟁범죄자 고객님’이라고 적인 대형 펼침막을 내걸었다. 건물 앞 횡단보도에서는 죽음을 상징하는 검은 저승사자 옷과 피를 뜻하는 붉은 색 옷을 입은 활동가들이 ‘매일 수천 명을 죽이는 무기들이 한국에 온다’, ‘K-방산? K-학살!’ 등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를 이어나갔다.

한편 국내 최대 무기전시회인 아덱스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오는 10월 19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건물 옥상에 아덱스 개최 반대 대형 펼침막을 내건채 전시회 개최 중단 촉구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건물 옥상에 아덱스 개최 반대 대형 펼침막을 내건채 전시회 개최 중단 촉구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건물 앞에서 아덱스 개최 중단 촉구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건물 앞에서 아덱스 개최 중단 촉구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건물 옥상에 아덱스 개최 반대 대형 펼침막을 내건채 전시회 개최 중단 촉구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건물 옥상에 아덱스 개최 반대 대형 펼침막을 내건채 전시회 개최 중단 촉구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건물 옥상에서 아덱스 개최 반대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건물 옥상에서 아덱스 개최 반대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앞에서 아덱스 개최 반대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2021아덱스 저항행동'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아덱스 공동운영본부가 입주해 있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앞에서 아덱스 개최 반대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법원, KBS 박장범 임명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1.

법원, KBS 박장범 임명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대통령 술친구 이긴 ‘김건희 파우치’…낙하산 사장 선임은 무효” 2.

“대통령 술친구 이긴 ‘김건희 파우치’…낙하산 사장 선임은 무효”

검찰, ‘명태균 보고서’ 폭로 신용한 전 교수 참고인 조사 3.

검찰, ‘명태균 보고서’ 폭로 신용한 전 교수 참고인 조사

“회장 자녀 친구 ‘부정채용’…반대하다 인사조처” 체육회 인사부장 증언 4.

“회장 자녀 친구 ‘부정채용’…반대하다 인사조처” 체육회 인사부장 증언

‘윤 퇴진’ 이름 내건 교수 3천명…군사독재 시절만큼 함성 커졌다 5.

‘윤 퇴진’ 이름 내건 교수 3천명…군사독재 시절만큼 함성 커졌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