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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까슬까슬, 말랑말랑한 벼베기 재미나요”

등록 2021-10-20 14:40수정 2021-10-20 16:05

21일부터 7일간 양천도시농업공원, 신트리공원에서 가을걷이 행사 열려
양천구 신트리 공원 찾은 어린이들, 다양한 가을걷이 체험에 신나
직접 탈곡기로 볏단 털어보고, 수확한 낟알 만져보기도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트리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벼 가을걷이 체험을 해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트리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벼 가을걷이 체험을 해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와, 까슬까슬한데 말랑말랑해!”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조금 차지만 화창한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트리공원에 나들이 나온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이 벼베기 체험을 하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수확한 벼알들을 두손에 꼬옥 쥐고 서로 기분이 어떤지 수다를 떠느라 바쁜 모습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양천구가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양천도시농업공원과 신트리공원에서 개최하는 ‘논에서 놀자’, ‘핼러윈 데이 박 공예 체험’ 등 다양한 가을걷이 행사 중 하나다. 체험 활동 이후에는 공원 텃밭을 돌아보며 고구마, 배추, 무 등 밭작물을 수확해보고 관찰할 예정이다.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트리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손으로 직접 벼를 잡고 낟알을 거두며 가을걷이 체험을 해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트리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손으로 직접 벼를 잡고 낟알을 거두며 가을걷이 체험을 해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손으로 직접 벼를 잡고 낟알을 거두고 있다. 신소영 기자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손으로 직접 벼를 잡고 낟알을 거두고 있다. 신소영 기자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한 낟알을 만져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한 낟알을 만져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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