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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다시 문 연 취업박람회, 취업문도 활짝

등록 2021-10-21 15:51수정 2021-10-21 15:52

21~22일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이케아·3M 등 108개사, 800여명 신규 채용 예정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제16회 외국인투자기업채용박람회가 열려 박람회장을 찾은 고등학생들이 자료집을 들여다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제16회 외국인투자기업채용박람회가 열려 박람회장을 찾은 고등학생들이 자료집을 들여다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제16회 외국인투자기업채용박람회가 열렸다. 16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BMW, 이케아, GE헬스케어, 한국 3M 등 글로벌 기업 108개사가 참가해 22일까지 800여 명의 청년구직자를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된다. 전시관 안 채용부스에서는 채용상담관을 통해 이력서 접수 및 상담이 진행되고, 현장에 마련된 웨비나관을 통해서 온라인 채용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이뤄지는 취업특강도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박람회장 곳곳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을 부탁하는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박람회장 곳곳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을 부탁하는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한 구직자가 박람회장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채용박람회 참가 기업들의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한 구직자가 박람회장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채용박람회 참가 기업들의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한 구직자가 마스크를 쓰고 가림막 너머 앉은 채용기업 인사담당자와 상담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한 구직자가 마스크를 쓰고 가림막 너머 앉은 채용기업 인사담당자와 상담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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