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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더불어민주당용광로 선대위출범

등록 2021-11-02 17:18수정 2021-11-02 17:23

더불어민주당 대선체제로 공식 전환하는 선대위 출범 현장
이낙연 본격 등판해원팀과시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에서 열린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와 직능을 대표해 참가한 당원들이 손을 들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에서 열린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와 직능을 대표해 참가한 당원들이 손을 들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 돔에서 출범식을 열어 12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첫발을 내딛었다.

이낙연 전 대표쪽 인사를 앞세우며 ‘원팀’을 표방한 이번 선대위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뛰어들어 매머드급 진용을 갖췄다. 송영길 대표는 관례대로 단독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관심을 모았던 공동선대위원장엔 윤호중 원내대표를 필두로 경선 후보로 참여했던 김두관, 박용진, 이광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각 경선 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설훈, 홍영표(이상 이낙연), 김영주(정세균), 우원식, 변재일(이상 이재명) 의원과 김상희, 김진표, 이상민 의원 등 5선 의원이 공동으로 맡게 돼 총 12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달 26일 문 대통령과의 청와대 차담 뒤 선물로 받은 넥타이를 착용하고 이날 출범식에 나서, 경선 주자들의 지지 연설이 끝날 때마다 일일이 손을 잡고 포옹하며 다시 한 번 ‘원팀’을 강조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물한 넥타이를 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선물한 넥타이를 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에서 열린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와 공연단 어린이들 여는 공연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에서 열린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와 공연단 어린이들 여는 공연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와 선대위원장들이 승리를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와 선대위원장들이 승리를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끝난 후 한 지지자가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파란 스카프를 매주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케이스포(KSPO)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끝난 후 한 지지자가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파란 스카프를 매주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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